리어 휀더, 트렁크 바닥, 드렁크도어, 트렁크격벽, 리어 선반 방진, 방음 작업
리어 휀더 방진, 방음 작업;
트렁크 내장재를 탈거하고 휀더 외측 패널과 내측 프레임부 사이 방진패드 작업 후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빈 공간에 신슐레이터 꾸역꾸역 겁나 많이 쑤셔넣음ㅋㅋㅋ
DIY 작업 난이도 중급 - 사실 작업이나 분해조립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트렁크 안에 쳐박혀서 몸을 구기고 이리저리 작업하는게 겁나 빡셈;;
참고로 세단의 경우 트렁크로 들어가지 않으면 작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사실 방음의 시작이 된 원인이 타이어 노면 소음이라.. 프론트 휀더랑 리어 휀더는 작정하고 쳐발쳐발해서.. 망했음;;;;
그까이거 대~충 하면 될걸 틈새틈새 꾸역꾸역 쳐발쳐발 하는 바람에 방진패드, 신슐레이터 소모만 많아지고
무게가 느껴질 정도로 겁나 상승함.. 대신 스페어 휠.타이어를 빼버려서 무게 상쇄 시킴
(스페어 휠.타이어 빠진 공간에 흡음 스펀지로 평탄화(??) 작업 후 공구함으로 이용중)
트렁크 좌,우측 내장재 방음 작업;
트렁크 좌,우측 내장재에 신슐레이터 꼼꼼하게 쳐발쳐발..
DIY 작업 난이도 초급 - 탈착한 좌,우측 내장재 집에 들고 와서 접착식 신슐레이터 붙이면 끝
트렁크 도어 내장재 방음 작업;
트렁크 도어 내장재에 신슐레이터 꼼꼼하게 쳐발쳐발..
DIY 작업 난이도 초급 - 역시나 탈착한 트렁크도어 내장재 집에 들고 와서 접착식 신슐레이터 붙이면 끝
욕심에 트렁크도어에도 신슐레이터 붙이고 내장재에도 붙이고.. 2중으로 붙이는 바람에 조립할때 약간 끙끙댐;;
어짜피 소음이 크게 들어오는 부분이 아닌데 욕심에 붙였다 그만.... 이미 붙인거 뗄 수도 없고.. 걍 끙끙대면서 조립함ㅋㅋ
트렁크 후면 트림 방음 작업;
트렁크 후면 하단 트림에도 뜯은김에 신슐레이터 붙여줌
DIY 작업 난이도 초급 - 역시나 탈착한 트렁크 후면 트림 집에 들고 와서 접착식 신슐레이터 붙이면 끝
리어 휀더, 트렁크 방진, 방음 작업;
리어 휀더, 트렁크 바닥, 트렁크 도어, 트렁크 격벽 방진패드 작업 후 사진
DIY 작업 난이도 중급 - 시간 널널하게 잡고 조금씩 작업하면 할만함..
다만..
트렁크 안에 혼자 쭈구려져서 작업하다보면..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하는 자괴감이 몰려 올 수 있음 주의
휀더 안쪽 공간 같이 손이 잘 안들어가거나 각이 잘 안나오는 부위에 작업할땐 입에서 약 27회 가량 욕이 나옴 주의
리어 선반 방진, 방음 작업;
리어 선반 방진패드, 신슐레이터 작업 후 사진
DIY 작업 난이도 중급 - 원할하게 작업하려면 많이 뜯어야 함
리어 선반 내장재를 뜯기 위해선 공기청정기 탈착, C필러 트림과 리어 시트 등받이를 뜯어야 함
리어 시트 등받이를 뜯으려면 리어 시틑 방석을 뜯어야 함(매그너스 기준)
매그너스 리어 시트 뜯기가 옛날 현기차 보다 약 2% 더 어려움;; 워낙 안뜯은지 오래되었거나 처음 뜯어서 그럴 수 있음
작업을 마치고 드는 후회; 너무 꼼꼼하게 쳐발쳐발 할 필요 없다!!
적당한 포인트만 바르고.. 효가를 높이기 위해 겹쳐서 바르고.. 잘 붙게 잘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다..
작업 기간; 190126 ~ 190131 (날씨 좋은 날.. 바쁘지 않은 날.. 출근하기전 짬짬이, 쉬는날 짬짬이 하다보니 겁나 오래걸림;;)
사진 촬영; 190126 ~ 190129
WUAWEI P9 Plus 폰카
리어 휀더, 트렁크 방진, 방음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