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FSC를 타는데.. 협동체고..
옆에 있는 LCC는 광동체고..ㅎㅎ
내가 탑승한 기체는 B737-900 (HL7725)
2004년 제작 대한항공에서 도입 (탑승 당시 기령 12년)
제주국제공항 출발전 옆에 주기되어 있던 기체는
2005년도에 대한항공에서 도입했다
2015년도 진에어 송출된 772(ER) 고등어
FSC도 FSC 나름이지..
칼의 739 같은 경우는 좌석 피치가 LCC 싸다구 때릴만큼 좁음;;
해결책은.. 무조건 공항에 겁나 빨리가서 비상구 내놓으라고 하는수 밖에 없음;;
비상구 득템 못할바엔.. 걍 항공권이라도 저렴하게 LCC 타는게 27362배 나음..
기종 인증은 이렇게 하는거라고 배웠....;;;;
누가 그런거야....??
득템했다 비상구;;
프레스트지 8석 제외하고
일반석 180명중 12명에게만 허락되는 비상구..;;
무려 요런 짜투리 공간까지 덤으로 생긴다..
(안전상 비상구 문에 뭐 놔두면 안됨.. 벨트 맨다고 잠시만..)
어찌 이날은 잠도 안자고 보기도 힘든 비상구문의 창문으로 꾸역꾸역 사진도 찍었;;
경상남도 어딘가의 바다 위
어디지??
밀양~경산 어디쯤 같은데..
이날 볼일보고 당일 퀵턴으로 제주행;;
161115
LG G4 폰카
제주-대구
CJU > TAE KE1802
B737-900 HL7725